'국내 최초' 수면 콘서트 다음 달 2일 한강 세빛섬서 열려


베스트슬립이 주최하는 '베스트드림콘서트'는 국내 최초 수면 콘서트로, 5성급 호텔 매트리스에서 편안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다음 달 2일 한강 세빛섬에서 열리며 얼리버드 티켓과 일반 예매 모두 전석 매진되었다.

 

공연은 피아니스트 윤한, 가수 윤딴딴과 이진아, 첼리스트 원민지 등이 출연하며, 관객은 편안한 침대에서 편히 쉬면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수면 부족과 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쉼과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