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팝업, 한류스타 '채종협' 등장에 현지 고객 열광


배우 채종협이 일본의 '아더에러' 오사카 팝업 쇼룸에 등장하자, 고객들의 열광이 이어졌다. 

 

5월 1일, 아더에러는 오사카의 백화점에 팝업 쇼룸을 개장하면서 일본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인 팝업 쇼룸을 선보였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배우 채종협과 모델 겸 배우인 미요시 아야카 등 다수의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하여 분위기를 띄웠다.

 

아더에러의 팝업 쇼룸은 오사카 한큐 우메다 본점 3층에서 6월 4일까지 열리며, 이달 3일에는 시그니피컨트 라인이 첫 한큐 고베점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채종협은 현재 일본 TBS 드라마인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에 출연하며 '횹사마'라는 별명을 얻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한일 문화의 다양성을 담은 클리셰와 함께 자연스럽고 호평받는 스토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채종협의 일본 공식 SNS 계정이 그의 생일을 맞아 개설된 가운데, 접속 폭주로 회원가입이 지연되는 일도 발생했다. 이러한 활약들이 아더에러의 오사카 팝업 쇼룸에 더욱 화려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