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쎌, 1인 반려동물 가구 위한 청소기 출시

 비쎌이 1인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습식 청소기 ‘스팟클린 미니’를 출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원룸이나 오피스텔과 같은 소형 주거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하고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비쎌은 이번 신제품이 자사의 습식 청소기 중 가장 가볍고 콤팩트한 모델이라고 강조하며, 일상에서 손쉽게 청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밝혔다.

 

스팟클린 미니는 가로 약 30㎝, 세로 약 25㎝의 크기와 3.4㎏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청소력을 자랑한다. 1만2000Pa의 흡입력과 최대 60도의 온수를 활용한 분사, 세척, 흡입의 트리플 액션 클리닝 시스템을 적용해 섬유에 스며든 얼룩과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카펫, 소파, 매트리스, 커튼, 차량 내부, 반려동물 매트 등의 청소가 간편해지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에는 '반려동물 털 제거 툴'이 장착되어 있어 카펫과 패브릭 깊숙이 박힌 털과 이물질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비쎌은 청소기의 소음이 반려동물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사람은 듣지 못하지만 개와 고양이가 들을 수 있는 소리까지 고려하여 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또한, 스팟클린 미니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세제 ‘프로 옥시 스팟앤스테인’도 출시되었다. 이 세제는 박테리아를 99.9% 제거하며, 반려동물의 소변, 침, 체취 등 냄새 제거에 탁월하다. 미국 환경보호청(EPA) 인증을 받은 이 제품은 동물에게도 안전하다고 알려졌다. 스팟클린 미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는 30일까지 무료로 이 전용 세제를 제공한다.

 


비쎌은 스팟클린 미니에 장착할 수 있는 두 가지 건식 진공 청소 툴도 출시했다. ‘틈새 청소 툴’과 ‘넓은 면적 청소툴’은 습식 청소 전에 다양한 공간의 먼지와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1.3m 길이의 호스와 3.7m 전원코드를 탑재하여 이동 편의성을 높였으며, ‘자가 세척 모드’를 통해 청소 후 호스 내부까지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비쎌 관계자는 스팟클린 미니가 젠지 및 1인 가구의 공간 효율과 사용 편의성을 중시한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주거 환경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클리닝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