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사과'한 국힘 25명에 "장동혁 탄핵하고 당 정상화하라"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국민의힘 의원 25명을 향해, 당 지도부에 대한 탄핵을 촉구하며 야당의 내부 개혁을 압박하고 나섰다. 이 위원은 5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통렬한 반성의 뜻과 함께 윤석열과 단절하겠다는 약속을 밝힌 국민의힘 25명의 의원에게 환영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들에게 장동혁 대표를 탄핵하고 제1야당을 헌법의 가치에 맞게 정상화하는 데 용기를 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이는 계엄 사태를 두고 국민의힘 내부에 존재

김남국 사퇴에도 '김현지 리스크' 확산… 野, 특감 임명 촉구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최근 불거진 '인사 청탁'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4일 사의를 표명했으나, 정작 논란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둘러싼 '비선실세론'이 재점화되며 정국을 강타하고 있다. 대통령실과 민주당이 발 빠르게 진화에 나섰지만, 야당은 김 비서관의 사퇴를 '꼬리 자르기'로 규정하고 김 실장에 대한 고발 및 특별감찰관 임명을 촉구하는 등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이번 논란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김 비서관과 주고받은 텔

칠흑 같은 밤바다로 사라진 4명... 총리 "가용 자원 총동원" 긴급 지시

 4일 저녁 충남 태안군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선원 7명 중 3명은 구조되었으나, 나머지 4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시각은 오후 6시 20분경으로, 해가 저물어 어두워진 데다 해상에는 풍랑 특보까지 발효된 상황이어서 구조 및 수색 작업에 큰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사고 선박은 9.77톤 규모로, 갑작스러운 전복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며, 해양경찰은 현재 거센 파도와 싸우며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