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5' 덱스 등 돌리게 한 최미나수의 역대급 발언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5'의 출연자 최미나수의 과거 이력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현재 프로그램의 중심에서 화제를 몰고 있는 그가 과거 배우 이종석의 상대역으로 드라마에 출연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미나수가 얼굴을 비춘 작품은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서초동'이다. 그는 극 중 변호사 안주형(이종석 분)과 소개팅을 하는 여성으로 등장,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종석이 만남을 정리하려 하자 "꼭, 꼭 연락 주세요"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그의 얼굴을 각인시키기 충분했다.

 


사실 그는 '솔로지옥5'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존재감을 뽐냈다.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남성 출연자 전원의 표를 받으며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해당 원피스가 5만 원대의 저가 브랜드 제품이라는 사실과, 함께 착용한 액세서리는 약 2,000만 원대의 고가품이라는 극적인 대비가 알려지며 그의 캐릭터는 더욱 입체감을 더했다.

 

방송이 진행되면서 그의 예측 불가능한 언행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솔직함과 타인을 의식하지 않는 듯한 이중적인 면모는 패널들 사이에서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특히 그는 다른 남성 출연자를 염두에 둔 듯한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급기야 "솔로지옥을 두 명의 남자와 함께 나갈 수는 없느냐"는 폭탄 발언으로 촬영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예상치 못한 그의 말에 패널 덱스는 "더 이상 공감이 안 된다"며 고개를 저었고, 홍진경은 "작작하세요"라는 재치 있는 일침으로 상황을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화려한 타이틀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솔로지옥5'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그의 모든 행보가 단순한 가십을 넘어 프로그램의 서사 자체를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