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징계 가처분 신청 "숙청하듯 나를 잘라내"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1년 징계 결정에 불복하며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 배 의원은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서울남부지방법원을 직접 찾아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당내 지도부와의 갈등이 법정 싸움으로 번지는 모양새라 정치권은 물론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평소 당당한 행보로 주목받았던 배 의원이 이번에는 법치의 힘을 빌려 자신의 징계를 바로잡겠다고 선언하며 당내 권력 투쟁의 서막을 알렸다.법원 앞에서 취재진과 만난 배 의원은 이번 가처분 신청의 배경을 상세히

안보 메가톤급 폭탄..정부 "9·19 비행금지 복원" 선언

한반도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던 대북 무인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마침내 결단을 내렸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무인기 침투로 인한 남북 간의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해 9.19 남북군사합의의 핵심 조항인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선제적으로 복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단순한 정책 변화를 넘어 이재명 정부가 북한에 보내는 강력한 신뢰 구축의 메시지로 해석되어 온 국민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정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설 명절 연휴 초기에 긴급히 소집된 안보관계장관 간담회를 통해

靑, 사직서 낸 충주맨에 '러브콜' 타진

 ‘공무원계의 이단아’이자 지자체 홍보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충주시청에 사표를 던지자마자 그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대한민국 권력의 심장부, 청와대였다.지난 19일 정치권과 관가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이날 청와대를 방문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면담을 가졌다.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통해 공공기관 홍보의 패러다임을 뒤흔든 그가 사직서를 제출한 지 불과 엿새 만에 이루어진 만남이다.이날 만남은 약 10분간의 짧은 ‘티타임’ 형식으로 진행됐다. 세간의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