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 굳히기' 김주애, 새해 첫날 금수산행에 외신도 '들썩'

북한의 새해 첫날 풍경이 예사롭지 않다. 2026년 시작과 동시에 북한 내부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단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다. 김주애가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과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처음으로 공식 참배하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과시했다.북한 노동신문은 2일 김 위원장이 새해 2026년에 즈음하여 1월 1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이번 참배에는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당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및 국방성 지휘관들이 대거 집결해 그 무게감을 더했다. 하지만

김병기 사퇴, '1억 공천헌금' 의혹이 결정타 됐나

 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이며 코너에 몰렸던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결국 직에서 물러났다. 연일 터져 나오는 의혹의 중심에 선 채로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에 부담만 가중시킬 뿐이라는 정치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제가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직접 사퇴 의사를 밝혔다. 평소와 달리 다른 지도부의 발언 없이 김 원내대표의 신상 발언만으로 채워진 이날 회의장은 무거운 침묵만이 감돌았다.김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은 그야말로 '백화점'

"사람 바꾸는 교육"…최교진, AI·지방대학 육성 개혁 칼 뺐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026년을 '교육 개혁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교육과 지방대학 육성을 양대 축으로 하는 대대적인 교육 혁신을 예고했다. 최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병폐로 자리 잡은 대학 서열화와 학벌주의를 타파하고,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가속화되는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수립한 정책 방향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약속이다. 그는 과거 대한민국의 산업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