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출입기자에 “신의 심판 받을 것” 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 연찬회 만찬에서 출입기자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발언은 “신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표현으로 알려졌고, 국민의힘은 해명 과정에서 “농담”과 “덕담”이라는 설명을 오가며 진화에 나섰다. 논란은 3일 YTN 라디오 방송에서 불거졌다. 장성철 ‘뉴스당당’ 진행자는 박충권 국민의힘 대변인에게 지난달 연찬회 만찬 자리에서 장 대표가 한 기자를 향해 “당신은 신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고, 기사 작성방향을 문제 삼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질문했

정부, 중앙부처 지방 이전안 먼저 공개

정부가 3일 내놓을 국토균형발전 전략에서 중앙행정기관의 지방 이전 계획을 우선 공개한다.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 산업은행 등 금융 관련 공공기관과 국책은행의 세부 이전 방안은 이번 발표에서 제외되고, 추후 별도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토균형발전 전략 발표를 통해 부처 이전 대상과 추진 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한성숙 국무총리가 직접 발표하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정부가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성장 기반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균형발전 구상의 출발점

화면 속 일상, 유족에겐 상처…부산 오피스텔 사건 다시 수면 위로

부산에서 발생한 오피스텔 추락 사망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유가족이 KBS에 공개적인 답변을 요구하고 나섰다. 유족은 가해자의 친누나가 KBS 일일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라고 주장하며, 공영방송이 이 사안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3일 KBS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자신을 사망한 20대 여성의 가족이라고 밝힌 작성자의 글이 게재됐다. 그는 딸이 전 남자친구의 지속적인 스토킹과 위협에 시달리다 끝내 목숨을 잃었다며, 사건 이후 가족의 삶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됐다고 호소했다.작성자는 청원에서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