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쫒겨난 한동훈, "이제 전쟁" 선포

국민의힘이 끝내 한동훈 전 대표를 당에서 몰아내면서 보수 진영이 전례 없는 대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제명 결정이 나온 지 16일 만에 당 지도부가 이를 최종 의결하면서 한 전 대표의 당적은 박탈됐다. 29일 확정된 이번 결정은 단순한 당원 징계를 넘어 당내 계파 갈등을 최악의 국면으로 몰아넣고 있다.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을 찾아 직접 입장을 밝혔다. 검은 정장에 어두운 갈색 넥타이를 매고 나타난 그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웠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을 향한 징계의 부당함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

국민 80%가 찬성한 설탕세..‘제2의 담배세 되나?'

달콤한 유혹이 이제는 무거운 세금의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 국민 10명 중 8명이 이른바 설탕세 도입에 찬성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설탕에도 담배와 같은 방식의 부담금을 부과하자고 제안하면서 대한민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설탕 과다 섭취로 인한 비만과 당뇨 등 사회적 비용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했다는 판단이 정책적 논의를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린 것이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설탕에 담배와 유사한 형태의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공식적으로

李 "한국 건들면 패가망신" 캄보디아어로 띄운 '최후통첩'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동남아시아 등 해외를 거점으로 기승을 부리는 스캠(사기) 범죄 조직을 향해 전례 없는 강도의 경고 메시지를 던지며 국민 보호를 위한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는 국경 밖에서 벌어지는 범죄일지라도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한다면 지구 끝까지라도 추적해 반드시 단죄하겠다는 국가의 단호한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해외발 스캠 범죄에 대한 정부의 강력 대응 지침을 재확인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최근 캄보디아 현지의 중국계 범죄 조직들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