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톱 이어 '황소' 퍼포먼스 등장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광역시장 선거판에 기상천외한 선거 운동 방식이 등장해 유권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민의힘 당내 경선 과정에서 공천 배제라는 쓴잔을 마신 김한구 전 달성군 새마을협의회 감사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기성 정치권의 높은 벽에 가로막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일반적인 유세 방식 대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연일 선보이고 있다. 과거 시위에서 전기톱과 삽이라는 다소 과격한 도구를 동원했던 그는, 급기야 도심 한복판에 살아있는 황소까지 끌고 나오는 기행을 벌이며 세간의 화제로 떠올랐다.김 전

공천 마친 민주당, 16개 시도 후보 모아 세몰이 본격화

 더불어민주당이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16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을 한자리에 모아 본격적인 선거 체제 돌입을 선언했다. 국민의힘에 앞서 공천 작업을 마무리 지은 민주당은 국회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지방권력 탈환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원팀으로서의 결속력을 과시했다.회의를 주재한 정청래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 승리가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보답하는 길이자 역사적 사명임을 역설했다. 그는 이

"여자 혼자 절대 산에 가지 마라!" 공포 확산

 최근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여성들의 단독 산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경험담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며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24일 온라인 플랫폼 스레드에는 동네 야산을 비롯한 모든 산에 여성 혼자 오르는 행위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게시글이 광범위하게 공유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왕복 1시간 반 남짓 소요되는 비교적 낮은 산을 혼자 등반하던 중 겪었던 아찔한 순간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단독 산행의 위험성을 강하게 어필했다.작성자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인적이 드문 정상 부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