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본질” 외친 한동훈…여당은 ‘불법 유출’로 맞불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자료 공개를 “악마의 편집”이라고 비판하며, 수사자료 유출 의혹에 대한 정부 차원의 조사를 촉구했다. 한 의원의 청문 정국 공세가 김 후보자 검증을 넘어 수사자료 유출 논란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이 의원은 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한성숙 국무총리를 상대로 한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과 검찰 내부 자료의 적법성을 문제 삼았다. 그는 “한 의원이 녹취록 일부만 가위질하고 짜깁기해 악마의 편집을 했다”며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면 공무상비밀누설죄와 비위사실 공

호르무즈부터 북한까지…마크롱, 한국과 공조 띄웠다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정상회담 이후, 프랑스가 호르무즈 해협 문제에서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중동 해상 안보 문제를 평화적 방식으로 풀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영국 등을 포함한 다국적 협력 구상을 거론했다.마크롱 대통령은 8일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언론발표를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국과 프랑스가 중동 문제에서도 협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 문제를 언급하며, 이 사안은 평화로운 해결책을 찾아

영하 18도 창고에 갇힌 60대, 사장은 AI에 질문했다

 경기 파주의 한 대형 카페에서 60대 여성이 냉동창고 안에 갇혀 숨진 사건을 두고, 경찰이 카페 사장의 범행 전후 행적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피의자는 “순간적으로 문을 닫았다”며 우발적 상황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수사 과정에서는 이를 의심하게 하는 정황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방송 보도 등에 따르면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피해 여성을 냉동창고에 들어가게 한 뒤 문을 닫은 직후, 인공지능 서비스에 냉동창고 안에 사람이 있을 경우 어떤 일이 생기는지 묻는 취지의 질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검색 행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