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추미애, 경기도지사 선거 출격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확정되며 본선 대진표의 한 축이 완성됐다. 추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 승리를 발판 삼아 본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가장 먼저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약속하며, 진영과 이념을 초월한 통합형 인사를 통해 경기도의 미래를 열겠다고 선언했다.추 후보는 현재의 경제 상황을 심각한 위기로 진단했다. 중동 전쟁의 장기화와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 현상으로 인해 도민들의 생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자신의 위기

정원오, 여론조사 왜곡 혐의로 경찰 고발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시작부터 고발전으로 얼룩졌다. 경선 투표 첫날인 7일, 유력 주자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 유포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하면서, 당내 경쟁이 외부의 사법적 다툼으로 비화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고발장을 접수한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정 후보 측이 여론조사 결과를 의도적으로 부풀린 홍보물을 만들어 유권자들에게 유포했다며, 이는 선거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해치는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는 정 후보의 당선이 무효가 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규정하며 후보직 즉각 사퇴를 촉구했

강풍 동반한 비, 전국을 강타한다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한반도로 접근하면서 9일부터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9일 새벽 전라권과 제주에서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10일 낮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비는 저기압에 동반된 다량의 수증기가 남쪽에서 강하게 유입되면서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지형과 부딪히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는 9일 오전부터 시간당 30~50